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340251
8년 전 넥스트의 반미노래 '디어 아메리카' 피쳐링해줬던거 까발려짐.
솔직히 싸이 본인도 잊어버리고 있었을텐데 거 참 이런거 파헤치는 놈들도.
뭐 어쨌든간에 이게 트롤링 효과를 장난 아니게 보는 것 같으니 싸이가 신속하게 '아, 그때 내가 틀렸다! 선처 앙망. 그리고 너무 오래 전 일이라 본인도 잊어버리고 있었으니 지금 많이 달라진 모습을 봐 달라.' 이렇게 앙망문 바치고 빨리 매듭지었으면 좋겠음.
원래 이런건 오래 끌면 끌수록 안 좋은거다.
ps: 그와 별개로 디어 아메리카 노래는 참 좆구렸음.
옛날에 중학생 시절에는 풍자 메시지가 좋다고 들었었는데 솔직히 곡이 유치한 주제에 자극적인 음으로 무한반복해놔서 그런지 그 뒤로는 안 들었음.(그냥 시끄럽기만 하다는 느낌) 그냥 Fucking USA 보다 조금 나은 수준.
그거 넥스트 노래들 중 아마 가장 완성도가 낮은 곡들 중 하나일거라고 확신함.
ps2: 방송&연예밸리(엔터테이너), 음악밸리(가수), 뉴스비평밸리(기사) 중 어디로 보내야 할지 고민되나 아무래도 이런 문제에 가장 관심이 많은 쪽은 뉴밸러들이니 뉴밸로 보냄.










덧글
으아아아아아아 흑역사를 커밍아웃한 것입니까? 제가 바로 중2병의 흨형이었던 것입니까?
2012/12/08 18:14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2012/12/09 01:55 #
비공개 답글입니다.저 또한 강남스타일 떴을때, "어 신해철이랑 같이 반미 노래 불렀는데"가 먼저 떠올랐었죠.
그 노래는 진짜 넥스트 자체의 흑역사. 메시지는 메시지대로 좆망이지만 곡 퀄리티가 너무 낮아요. 넥스트 노래 좋은거 많아서 그런지 너무 비교됨 ㅉㅉ(장난 아니게 이 나라바닥 까는 '아 개한민국' 이런거랑 비교해도 모든 면에서 개한민국의 압승이니.)
또 반론을 펼치면 너무 무서운 보복이 올거같아서 저도 반미에 동참할 수 밖에 없던 것이기도 했습니다. 뭔가 씁쓸했죠... 부끄러운 과거였습니다.
다만 정권바뀌면 또 반미가 일어날까봐 걱정입니다. 어쨌든 우리의 현실 상 미국이 필요한데.. 반미가 너무 쎄지면 이러한 것도 놓칠까 봐서요...
반미하던 사람들 입장에선 그딴 놈들이랑 엮여서 조낸 어이없겠지만 윤민석이 종북레기였던 것도 모르고 솔직히 자기 꼴리는 떡밥 던져주니까 좋다고 받기만 했지 그런 이면에는 아무도 관심도 안 가진 건 문제니 그치들도 조금만 더 정제된 논리로 정확히 짚어냈으면 일방적인 개드립으로 끝나진 않았을 듯.(종북레기가 낚시한다고 무조건 싸잡으니까 당연히 설득력 종범)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중고딩을 수꼴로 보낸 제가 그들의 실체를 알게 된 것도 저런 일들이 크게 기여했으니 뭐 나쁘지는 않았으려나 싶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 국민행동본부가 아주 제대로 찔러줬지만.(솔직히 수꼴 입장에서도 워낙 답이 없는 놈들. 서정갑은 좌빨로 치면 거의 백기완급의 폐기물이라서.) 결국 그걸로 완벽히 입진보로 돌아섰다가 좌빨 수꼴 다 경험해보니 정치놀음에 자기 정의관 투영하면서 진지해져봐야 남는 게 없다는 사실만 확실하게 깨달은 듯.
그런데 그나마 나름대로 자기딴에는 상식과 이성에 맞게 판단하려고 노력이라도 했던 그 시절 저보다(결국 이글루스 눈팅하고 난놈클하고 심도높게 여러가지 사건사고를 논해보면서 내린 결론이 진짜 상식을 얻기 위해 상식에 대한 집착을 버리는 탈상식의 경지가 필요하다는 것.) 더 열화된 감성좀비라는 족속이 생겨날 줄은 그때도 감히 상상도 못했습니다. 진짜 그땐 노노데모나 아고라같은 데나 그런 애들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런데 트위터에 병신이 몰리는 게 아니라 트위터 덕분에 개나소나 정치놀음하기 편해지니까 숨어있던 병신근성이 그런 사건들로 드러나는 것 같음. 그 트열거병이라는 게 실은 트위터를 열심히 해서 병신인 게 아니라 원래 병신인데 트위터로 가서 먼저 와서 정치놀음하는 놈들이랑 끼리끼리 모여 물 흐리는 셈.
사실 반미 하는거 다 좋은데 다들 좀 실용적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 정부가 하는 짓이 싫으면 당연히 싫은거지만. 그게 일반 국민들 일로 번지면 안 되는거고.(그동안 용한게 블리자드 게임 불매운동은 안 일어남. 한때는 헐리우드 영화까지 불매운동 일어났던걸로 기억하는데 블리자드는 열외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미쿡이 개새끼여도 그 개새끼는 우리를 지켜주는 개새끼이기 때문에 나의 안전을 위해서 개밥 정도는 꼬박꼬박 챙겨주되 너무 호구로 보이지는 말자는 것 정도. 딱 이게 뭐가 그렇게 어려운 줄타기인가 싶습니다. 그냥 반대 안하면 글로벌 호구로 보이는건줄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 친구들.
사실 한국사람들은 이미 일본인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나에서 저런걸 먼저 다 배우잖아요? 한때 한반도에 독재정권 세웠던 일본한테 그랬는데 그놈들한테서 독립시켜준 미국에게는 똑같이 적용 못 시킬 게 뭐람? 아 나만 배우는 건가? 다른 친구들은 그런 실제적인 사례에서는 학습능력이 종범했던 것인가?(사실 저도 토악질나오도록 심각한 반일교육과 일본산 문화컨텐츠를 적대하는 엄숙주의 때문에 반골정신으로 일빠가 되었던건데 그게 오히려 저한테는 환독 부작용을 중화시키고 코스모폴리탄으로 만들어 줬으니 이게 꼭 나쁘지는 않았던 듯. 일빠시절에 병크 터트린 것들만 제외한다면. 그리고 사실 일빠시절엔 반미 조낸 심했음. 그래도 일본 극우놈들이나 북괴 전신인 일본제국 따위 병신들하곤 다르다고 생각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