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qsGhL6NlO4c
원문 주소(짤림.)
(재업. 이번엔 자막 없음.)
요즘 국내 언론에서 유행하는 기사 패턴이 하나 있지.
K팝이 국제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기사를 쿨타임 지나면 계속 싸지른건데.
뭐 실제로 외쿡인 팬들이 어느정도 모인 데를 찍었으니 구라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이건 명백히 과장이란 의혹이 들었는데 그러다 우연히 아주 좋은 거 찾아냄.
시발 아니나다를까 거품 조낸 껴 있었지 뭘.
하긴 국내 언론 편파보도 수준 생각해보면 답이 뻔히 나오는데.
한류니 뭐니 해도 현실은 이렇게 시궁창이라고.
그나저나 애들 참 귀엽게 생겼다.
근데 초딩이라고 했는데 아무리 봐도 중학생인 애들 보이는데?
ps: 이번에는 좀 더 진지한 소리.
사실 저기서 틀어준 음악들은 전부 아이돌 노래고 분명히 까려는 목적으로 아이돌 노래만 틀어준 것 같으니까 저것도 분명 편파적이긴 함. 코멘트에서도 그런 지적 많이 나오더라고.
그렇다고 저거 들려준 애들이 다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도 아니고 좀 시큰둥하긴 해도 긍정적으로 반응해준 애들도 있으니까. 다만 국내 언론들이 K팝 드립 칠 때도 똑같이 아이돌 노래에만 관심 보였으니 저기서도 아이돌 노래들만 틀어준 것도 분명 그 패턴을 그대로 돌려준 셈이라고 쳐도 할 말은 없지. 피장파장 드립을 치고 싶지는 않지만.
뭐 애들이 K팝 좋아하는 애들 많다고 하니 욕하는 부분은 솔직히 취향 존중에 대한 인식이 낮아서 그런 발언은 문제라고는 생각하는데 저 나이에 자기 의견 표현하는 역량이 괜찮은 걸로 봐서는 크면서 고쳐질 수도 있다고는 생각함. 그리고 한가지 더 짚어보자면, 취향 존중에 대한 인식이 더럽게 낮은 건 이런 거 가지고 언론플레이하는 국내 언론도 마찬가지니 난 뉘신지도 모를 외쿡 꼬맹이들보다는 훤히 들여다보이는 국내 언론사들부터 까고 싶네. 얘들은 아직 나이라도 어리지 기자들은 전부 성인이잖아?
대체 언제부터 K팝을 아이돌이 대표하게 되었냐?
외국은 국내보다 음악시장도 훨씬 크고 음악적 취향대도 훨씬 다양하다는 사실은 또 어디다 팔아 드셨나?(사실 국내에서도 그런 취향선이 상당히 다양한 편이긴 하지. 그놈의 편파보도에 싸그리 묻혀버린 게 문제지. 아이돌들이 대중적으로 인기가 좋은 거랑 방송에서 거의 아이돌 이야기로 도배되다시피 하는 거랑은 분명히 많이 다른 문제라고.)
외쿡의 K팝 팬들 역시 특별한 건 없고 단지 수많은 취향을 가진 부류들 중 하나일 뿐이지. 단지 그 뿐인데 그걸 가지고 한류니 국위선양이니 하는 낯뜨거운 애국주의 프로파간다(솔직히 내 귀에는 그런 것들이 '뻐킹 킴취 반자이!'로밖에 안 들린다.)나 팔아먹으려고 하는 꼬락서니를 보니 씨발 김치만세는 개뿔. 그런거야말로 진짜 부엉이바위에서 운지시켜야 할 씹소리들이다. 문화적 취향에 애국주의 따위를 접목시키는 건 가장 저질스러운 상술일 뿐이지. 뭐 따지고 보면 그저 낚인 놈 잘못일수도 있겠다만.
공장에서 찍어내는 공산품 따위 말고(혹시 아이돌 팬이 보면 기분나쁠지 모르는데 이건 그냥 내 인식일 뿐이니 존중해 달라고. 난 그치들에겐 큰 악감정들 없으니.) 진짜 가수들(이것도 개개인의 기준에 따라 누구를 그렇게 부르고 누구는 안 되는건지 달라지니 특별한 예시를 들지는 않겠어.) 보여주면 외쿡 애들이 얼마나 악평을 할 수 있을까?
그러니까 내 말은 아이돌 팬들의 취향은 존중해 줘야겠지만
국내 언론의 저따위 취사선택 기준은 도저히 존중해 줄 수가 없다.
그리고 영상 코멘트들 보니까 보니까 일본애들 보이는데 쟤네들 혐한새끼들인가? 아무래도 이런게 막 들어와서 코멘트 다는 일본애들이 정신승리나 쳐 하러 온 혐한 찌끄러기인 경우가 많아서 뭐라고 하는지도 모르지만 자연히 혐한 아니냐는 의심부터 드네.










덧글
나이 세는 기준이 조금 다르니 13세면 이쪽에서는 14~15세쯤 되니까.
뭐 개인적인 사정들 때문에 1~2년쯤 꿇어서 초등학생 맞았다고 치더라도 글쎄 별로 꿇은 애들처럼 보이지는 않으니. 일단 나이대는 중학생 나이 맞긴 맞고.
솔직히 대중적 인기에 관해서는 언플인 게 뻔히 보이는 국내 언론사 기사보다는 아무것도 모르는 현지인 애들 말을 믿는 게 더 나을 수 있으니까.
그래도 문화컨텐츠 수출이 단순한 교류를 넘어 외국 문화계를 정복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발상은 진짜 유치하고 낯뜨겁기는 함. 실제로도 정복이라고 보기엔 부적절한게 저쪽 문화계는 이쪽에서 뭣 좀 수입해와서 잘 나간다고 해도 이게 획일화된 컨텐츠 이식 따위가 되는 게 아니라 자국 문화 컨텐츠가 외쿡에서 수입된 것들과 나름대로 경쟁하면서 그쪽에서 좋은 부분들도 따와서 발전하는 식.
외국을 문화컨텐츠로 정복하겠다는 발상이 그치들이 그렇게나 치를 떨어왔던 제국주의랑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상대적으로 획일적인 경향이 강한 국내 사정을 대외적으로 광고하고 다니는 거 아니냐는 생각이 드니 국위선양은 커녕 국제망신이라고 봐야 할 듯. 외쿡의 혐한 쓰레기새끼들한테 적절한 떡밥이나 던져주지 않으면 다행이죠. 저렇게 국위선양 목 매는 인간들 중 듕귁 안 싫어하는 사람 드문데 그러한 혐중여론이 대부분 어디서 출발했나만 생각해봐도 저렇게는 안 할텐데.
중동가면 한국 하면 메이플스토리 같은 한국산 온라인 게임을 떠올린다는 얘기도 있던데..
확실히... K팝 거품 존나 쩔음. 현실은 저러한데.
그렇다고 야당측 인사들이 잘할것 같냐면 그것도 아닌게 안습이지만...하긴 인터넷 실명제만 해도 놈현 시절 업적